완전 불쌍하게 맞다가 끝나버렸네여 ㅡ_ㅡ;; 에휴... 맨날 1라운드에는 경기 잘 풀어가다가
나중에 역전 당해서 허무하게 져버리는지 모르겠어여.....
아 진짜 이번에 기대했는데......... 데니스 강 선수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여? 마인드가 부족한가 흠...
엠파이트 칼럼에서 나온 것처럼 데니스강이 너무 조급해 하는것 같습니다.
빨리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이 몸까지 굳게 만든 것 같더군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데니스강 선수, 기본적인 능력은 초상위 클래스 인데...
그 능력을 적절하게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우선은 예전 부터 지적되어오던 집중력 문제가 아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킥이 잡힌 부분도, 수준급 선수들 끼리는 작은 동작에도 신경을 써야 되는데 슬쩍 멍하니 발만 대려고 하다가 잡히고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죠.
거기에 전략도 일관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꼭 주식투자의 개미들 처럼 너무 쉽게 일희일비하며 상대방 흐름에 말려듭니다.
그리고 주짓수 블랙벨트지만 그라운드 위기 상황에서 대처가 유연하지 못하고요.
게다가 결정적인 결정력 부분의 부재가 있으니 본인의 색깔을 제대로 잡을 때 가지는 힘들겠더군요.
아쉽습니다, 본인은 분명히 기술도 좋고 훈련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할텐데 경기에서는 지는 결과가 매번 나오니...
슬럼프가 되지나 않을 까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당분간 3~4경기정도는 무조껀 판정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좀 천천히 하면 어떨까 합니다.
흠 그런데 1라운드끝나고 상위에서 압빡하던 선수가 어찌그리 체력이 주욱 빠져버렸는지 궁금합니다.
체력이나 컨디션조절에 실패한것같은데 정말 너무 아깝습니다.
1라운드 얼마나 잘풀어갔는데.... 아 정말 너무 아깝습니다.
공격 패턴이 너무 단조로운듯.
선수는 웰라운더인데..공격은 타격좀 되는 레슬러처럼만 하니..
그라운드 상황에서 탑 혹은 가드게임에서 여러가지 패턴 플레이를 좀 연습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위기 상황에 놓이면, 정줄 놔버리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트레이닝 역시 필요할 듯...
스킬은정말 좋은데 자꾸 지네요. 그렇다고, 육두처럼 체급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니..에휴







가뜩이나 갑자기 추운날씨에 오늘 경기로 기분 꿀꿀해서 하루종일 집에서 멍때리며 TV리모콘만 까딱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