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의 k-1전향이 현실성을 띠고 있다는 일본측의 보도가 나왔다. 타이슨은 맥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트레이너인 페넥크의 설득으로 6R시합포기로 인한 TKO패를 당하고, 시합뒤 현역 은퇴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젠 내게 예전같은 투지는 없다. 외국으로 가 생활이 곤란한 사람들에게 공헌하며 살고 싶다. 미국에선 뭘하든 언론이 비난을 하니까"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얘기다.
현재 타이슨의 부채는 430억이 넘고, 이번시합으로 받은 파이트머니 50억원도 거의 압류되어 타이슨이 받은 실수령액은 2억 5천만원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타이슨의 k-1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타이슨과 현재까지도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 타니가와 k-1 프로듀서는 타이슨은 과거의 범죄경력때문에 일본입국은 어렵다며, 후보지로 라스베가스, 하와이, 한국 등을 거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