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에 열린 월드 컴뱃 4에서 브라질리안 밥샵이라 불리는 줄루진호(힉슨의 라이벌인 사카즐루의 아들)의 상대로 예정되있던 브라질 파이터 부지카가 대회장소인 코스타 로드리게즈 체육관에 대회당일날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시합이 취소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자세한 내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회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무슨 영문인지, 부지카는 자신의 파이트머니 2000불외에도 트레이너와 아내의 비행기 티켓을 함께 받았다고 한다.

결국 시합이 취소되어 홀로 링에 오른 줄루진호는 "나와 싸울 상대를 찾는 건 참 어렵다" 고 관중들에게 불평을 늘어놓았고, 다음달에 일본에서 시합을 하게 될 거란 얘기도 덧붙였다.

한 매스컴의 보도에 따르면, 즐루는 9월7일 히어로즈에 출전할 것 같다고 한다.